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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K팝 열풍 이어져..K팝 페스티벌 토론토 지역 예선 내일 개최
  • News
    2016.05.27 07:34:55


  • KPOP이 흐르는 곳에는 장소 불문하고 늘 KPOP 댄스가 함께 합니다.

     

    꼭 아이돌 공연이 아니더라도 춤추는 이들이나 바라보는 이들 모두는 신나고 즐겁습니다.  

     

    지난주 토론토를 강타한 KPOPCON 캐나다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댄스 웍샵에 이어 전국 각지의 KPOP 댄스팀들이 프로 못지 않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랜덤 댄스 플레이와 KPOP 노래 맞추기, 한글게임 등에도 많은 팬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KPOP무대의상과 특이한 KPOP 뮤직비디오 등을 다루며 한류를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유투버로 유명한 테리와 던 리, 스틸낫데이빗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던 리는 DAY 6 맴버인 브라이언과 고교밴드를 결성해 활동하던 중 JYP에 스카웃 되기도 했으나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귀국한 뒤 현재 의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KPOP행사에서 만난 팬들은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한류 사랑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 3 토론토대학 이니스타운홀에서는 2016 K팝 월드페스티벌 토론토 지역 예선이 개최됩니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외교부와 KBS, 창원시청이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내일 토론토 예선에는 댄스 부문 6개팀과 보컬 부문 6개팀이 출전하며, 각 부문에서 1등한 팀들은 본선 1차 심사 대상 후보에 추전됩니다.

     

    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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