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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2단계 해제 신중 논의 중..토론토, 필 환자 줄지 않는데
  • News
    2020.11.02 11:48:03

  • 온타리오주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금요일 온주의 신규 환자 수가 1천15명 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각각 977명과 948명 나와 지난 사흘동안 2천940명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919명, 필 지역 789명, 욕 지역 282명,  오타와는 288명입니다. 


    온주의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전주 878명에서 919명으로 악화했습니다. 


    이 기간 모두 25명이 사망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도 350명으로 늘고,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도 7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는 병원들이 아직 환자 수용 능력 한계치에 다다르지는 않았지만 중증 환자들이 늘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장기요양원 거주자들의 케어 시간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거주민이 간호사나 개인복지사로부터 케어 받는 시간이 평균 2.75시간인데 이를 4시간으로 늘린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많은 인력을 채용해야 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예산안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온주 정부는 핫스팟 2단계 해제와 관련, 지자체, 보건 당국과 신중히 논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영업이 중단된 토론토와 필, 오타와 3곳은 정부 모니터링이 끝나는 이번 주말 2단계가 해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토론토와 필 지역에서 연일 2~300명 대 환자가 쏟아지고 있어 해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간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8천828명, 그리고 모두 1만197명이 사망했습니다. 


    퀘백주는 지난 주말 사흘동안 신규 환자 3천66명이 늘고, 53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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