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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경제 청신호 전망 나와..무디스 캐나다 경제 안정적, 소매업 매출 신장
  • News
    2016.04.27 05:57:41
  • 미국 신용 평가 전문시관인 무디스가 온타리오주의 신용 등급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높였습니다. 


    신용 등급은 Aa2로 같은 수준입니다. 


    무디스는 주민들의 부채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어 우려되지만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예산 투입 등이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무디스는 이어 오는 2018년 온주가 균형 예산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외에 무디스는 캐나다 국내 경제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올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율이 3%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의 경제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무디스는 하지만 지속된 저유가로 인해 알버타주의 신용등급은 AAA에서 Aa1 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버타주는 캐나다신용평가사인 DBRS로부터도 지난 4월 Aa로 하향 조정됐고, 지난해 12월에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 평가사로부터도 AAA에서 AA+로 내려진 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매업 매출은 4백42억달러로 전달보다 0.4% 늘었습니다. 


    휘발유와 기타 상점 매출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의류 업계와 스포츠 및 레저, 음반 도서, 가구, 일반 상점 매출 등이 늘었습니다. 


    또 소매업 매출 증대에는 늘어난 미국인 여행객들의 씀씀이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전문가들은 2월의 소매업 매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는 소비자들의 지출이 늘면서 국내 경기도 성장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이외에도 주별로 온타리오주의 소매업 매출은 0.6%,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1% 성장했으나 반면 알버타주는 마이너스 0.4%를 기록하며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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