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한국 노인회가 2016년 새해를 맞아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노인회에 따르면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스포츠댄스와 스트레칭, 크로마하프, 하모니카, 7080 통기타반, 마작반이 추가됐습니다.

또 오는 3월 5일 토요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회계사 자원봉사자들이 소득세 신고를 도와준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매월 첫번째 수요일에는 무료 헤어컷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주에는 최근 부임한 이재용 영사와 박문용 영사가 노인회를 방문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이 영사는 이상수 부총영사의 후임이며, 박 영사는 홍보와 지자체 교류를 담당합니다. 

이외에도 총무의 홍인영 영사와 이병승 교육원장이 새로 부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