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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13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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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설 맞이 '한국전통예술공연'을 마련합니다.한국의 중요 무형 문화재 명인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전통 무대를 선보입니다.이날 공연에서는 관현악 합주와 서도 선소리, 가야금 산조, 태평무 이외에 날뫼 북춤과 사물놀이등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오는 1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무료입니다.한인회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인 2세와 현지인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김미영 무용단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3개 단체가 참가하는 댄스위켄드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합니다.김미영 무용단은 한국의 역사와 캐나다 이민 역사를 이야기로 엮은 창작무용 '캐나다 아리랑'을 새로 각색해 선보일 예정입니다.플렉 댄스 씨어터에서 열리며, 한국팀 무대는 17일 오후 2시40분부터 시작됩니다.한편,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팀이 지난 토요일 온타리오주 런던한인교회에서 앵콜 공연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는 연방의원을 포함한 한인 동포 2백여명이 참석해 함께 웃고 울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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