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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온주 마트서 맥주 구매 가능..갤러리아는 22일부터 판매 예정
  • News
    2015.12.15 10:52:21
  • 오늘부터 온타리오주 마트에서도 맥주를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은 토론토의 한 로블로스 매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2주동안 온주 전국의 마트 58곳에서 맥주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온타리오주민이 마트에서 맥주를 사기는 90여년만에 처음입니다. 

    온주 정부가 발표한 업소 목록에 따르면 로블로스 체인점 이외에도 한인 업체 중에서는 갤러리아 욕밀과 쏜힐점이 포함됐습니다. 

    갤러리아에서는 22일인 다음주 화요일부터 맥주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맥주 판매 업소에 선정된 H 마트는 이번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마트 판매용은 6개들이 맥주로 LCBO와 동일한 가격에 팔릴 예정이며, 알코올 도수가 7.1% 이상이거나 12개와 24개들이는 마트 이외에 LCBO와 비어스토어에서 사야합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토론토에서는 갤러리아 욕밀점등 6곳에서, 미시사가는 마이클 안젤로와 로블로스 2곳, 리치몬드힐은 소비이즈, 번지역은 갤러리아 쏜힐점등 3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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