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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1 0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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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이 토론토한인회와 공동으로 재외동포 선거인 100만인 등록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강석봉 재외동포 영사는 토론토 지역의 선거인 등록 목표가 1만명인데 현재 등록이 상당이 저조하다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강 영사는 선거인 등록만으로도 해외 동포의 영향력을 모국 정부에 전할 수 있게 된다며 선거인 등록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특히 단체 모임 현장에는 영사관 직원이 파견나가 선거인 등록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때는 한국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파견을 원하는 모임은 영사관이나 한인회로 사전에 연락해야합니다.과거와 달리 이번부터 선거인 등록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마칠 수 있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번 등록 한번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투표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이외에 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예방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신고나 제보, 기타 궁금한 사랑은 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자막) 총영사관 416-92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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