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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20 08: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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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조이플 합창단이 이탈리아에서 아름다운 우리의 하모니를 들려줬습니다.합창단 19명은 지난달 러시아와 이스라엘, 대만등 전 세계 10여개국이 참여한 이탈리아 칸토스안젤리 국제 합창 페스티발에 참가했습니다.로마에서 소렌토까지 이어진 페스티발에서 합창단은 성당과 콘서트홀, 야외 음악당에서 7차례공연을 펼쳤습니다.김경숙 단장은 모든 무대가 기억에 남지만 특히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한 웍샵이 인상에 남는다고 전했습니다.(인터뷰) 김경숙 단장 / 조이풀합창단주최측의 요청으로 축제 기간 내내 한복을 입어 우리의 전통 의상을 한껏 뽐내기도 했습니다.(인터뷰) 김경숙 단장이번 축제에서 전 세계 단원과 관중들은 음악으로 하나의 공감대를 만들었습니다.(인터뷰) 김경숙 단장평균 연령 60대인 조이플 단원들은 빡빡한 일정에 힘은 들었지만 한국을 널리 알렸다는 보람과자부심을 안고 돌아왔습니다.얼TV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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