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쇼트트랙 월드컵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은 매년 전 세계 곳곳에서 6차례에 걸쳐 개최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2차전 대회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리게됩니다.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동안 에토비코 마스타카드센터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 남녀 국가대표 12명이 출전합니다.  

쇼트트랙 입장권은 성인 요금이 15달러에서 45달러, 3일 패스는 90달러이며 10세 미만 어린이는 첫날은 무료, 주말은 20달러씩입니다.   

(자막) 티켓구매 : www.speedskating.ca/toronto2015

한인회는 한국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해 응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미국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한인 토마스 홍(홍인석)씨가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