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son2015.10.07 11:28:01
-
온타리오주 마컴에 위치한 팬암 경기장이 태권도 꿈나무들의 기합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지난 주말 열린 고정욱 캐네디언 클래식 제16회 태권도 토너먼트 현장입니다.
절도있는 품세 동작에서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겨루기 시합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려 온주는 물론 퀘벡주에서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고정욱 / Jung Ko 태권도 관장
팬암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태권도 토너먼트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전한 고 관장은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고정욱
이날 대회에는 3세 어린 아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가해 태권도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제레미 멕켄지 / 9살 참가자
한편, 지역사회와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고정욱 캐네디언 클래식은 내년에도 팬암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커져가길 기대해 봅니다.
얼TV 뉴스 김연준입니다.
번호
|
제목
| |
---|---|---|
2019 | 2023.09.22 | |
2018 | 2023.09.22 | |
2017 | 2023.09.21 | |
2016 | 2023.09.20 | |
2015 | 2023.09.19 | |
2014 | 2023.09.18 | |
2013 | 2023.09.14 | |
2012 | 2023.09.13 | |
2011 | 2023.09.12 | |
2010 | 2023.09.07 | |
2009 | 2023.09.06 | |
2008 | 2023.09.06 | |
2007 | 2023.09.06 | |
2006 | 2023.08.31 | |
2005 | 2023.08.30 | |
2004 | 2023.08.29 | |
2003 | 2023.08.28 | |
2002 | 2023.08.25 | |
2001 | 2023.08.23 | |
2000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