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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감독 캐나다영화제서 3관왕 달성 기염..한인 감독 최초 수상
  • News
    2020.06.12 15:32:38
  • 한인 1.5세 영화 감독이 캐나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포함 3관왕에 올랐습니다. 


    1.5세인 김의영 (글로리아 김) 감독이 만든 장편 영화 '고요한 아침의 여왕'(Queen of the Morning Calm)이 캐네디안영화제(CFF) 2020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릴 캐네디언 인디 어워드를 수상하고, 아역배우가 특별감독상인 최고연기상을 차지했습니다. 


    '고요한 아침의 여왕'은 29세의 주인공 데보라가 원치 않던 10살난 딸 '모나'를 기르며 토론토 스트립 바에서 매춘부로 일하며 겪는 삶을 담았습니다. 


    한국계 여성으로 가난과 고통 속에 직면한 문제와 이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어서는 엄마와 딸의 모습을 통해 성장과 사랑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FF 영화제에서 한인 감독이 감독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로 14번째인 CFF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슈퍼채널'에서 열려 지난달 21일부터 3주 연속으로 36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이 영화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오크빌 페스티벌 오브 필름&아트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 감독은 토론토대 영문학과와 라이어슨대 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facebook.com/QueenoftheMorningCalm

    https://watch.eventive.org/offaonline2020/play/5eb9dddd6f62f21166532af7/5eb8e0bdc5821b0098f1cc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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