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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07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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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피커링 도요타의 정창헌 대표는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에이젝스 피커링 병원에 5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또 피커링 푸드뱅크에 5천달러, 캐나다한인여성회에 2천달러를 전했습니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온주 정부에 보건용 마스크 2천장을 기증했고, 여성회에도 쌀 18포를 전했습니다.토론토협의회는 앞서 자문위원 모금을 통해 모국에 9천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가 하면 온주 런던에 있는 캐나다 휴런 고등학교는 앞서 지난달 중순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공서에 안면 마스크 5천장을 기증했습니다.이 학교의 박철홍 교감은 지역 사회에 조그만 도움을 주기 위해 기증하게 됐다며 모두가 함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나보다 더 힘든 주변을 돌보는 이런 온정들이 모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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