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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25 08: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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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연방총선을 앞두고 연방보수당이 모국의 부산에 새로운 국제무역사무소를 개설하겠다며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최근 제이슨케니 연방 장관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무역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서울에 이어 두번째 국제무역사무소를 부산에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케니 장관은 부산 사무소 개설이 한국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주고 한국 상품의 수입 접근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캐나다 기업들에게 투자 촉진과 자원 제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케니 장관은 연방보수당 정부가 한국 정부와의 상업적인 관계는 물론 사회적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연방보수당에 따르면 이전 연방자유당 정부와 비교해 수출액이 50%, 수입액은 3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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