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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30 12: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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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KEB 하나은행이 오늘부터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시작했습니다.2020년 3월1일 현재 KEB하나은행을 주거래로 비즈니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최대 4만달러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고 은행은 설명했습니다.신청 고객은 홈페이지(www.kebhana.ca)에서 다운로드한 신청서를 작성, 서명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거래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캐나다정부와 조율을 통해 이미 지난주 승인 받아, 내부 준비를 거쳐 시행하게 되었으며, 조만간 온라인 간편 접수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대출 프로그램은 만기에 전액 상환 시 1만달러를 면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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