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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07 1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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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의 첫 한인 시의원인 윤여태 씨가 코로나19에 감염 후 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티븐 플롭 저지시티 시장은 윤 씨가 코로나 감염증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마이클 윤 씨는 일주일이 넘도록 열이 나다가 지난달 24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뉴저지 시립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플랍 시장은 윤 의원은 30년간 저지시티를 위해 일한 대변인이자 가장이고, 훌륭한 사업가 였다며 우리 모두가 그를 그리워할 것이고 추모했습니다.1979년 뉴저지주로 이민 이민한 윤 씨는 2013년 한인 출신으론 처음으로 저지시티 시 의원에 당선됐고 2017년 재선에도 성공했습니다.2013년 당시 한인 유권자가 6명에 불과한 선거구에서 당선돼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뉴저지주는 뉴욕주에 이어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두번째로 많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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