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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02 1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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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마이크로그리드 첫 수출 사업이 온타리오주에서 있었습니다.지난주 금요일 온타리오주 북부 미드랜드 옆 페네텡귀신에서 '북미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 기공식'이 열렸습니다.한전과 캐나다의 파워스트림사가 공동으로 투자했습니다.에너지 자립섬으로 불리는 마이크로그리드는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이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도 마이크로그리드를 통해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소규모 전력망 사업입니다.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북미 지역에 적합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모델을 개발해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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