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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추진..북한의료 지원 절실
  • News
    2020.01.10 08:04:54
  • 민주평통토론토 협의회가 지난 수요일 저녁 6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북한 의료계의 현황을 주제 한 통일 강연회도 있었습니다. 


    이날 김연수 회장은 해외자문위원들의 역량을 집결하기 위한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고,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는 평통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한반도 통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앞선 18기에서 평통 발전에 기여한 구자선 전 수석부회장에게 대한 감사패를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토론토협의회는 2032년 서울과 평양 올림픽 개최를 위해 주력하고, 또한 통일강연회와 골든벨, 안벙원음악제, 청소년 평화통일 음악 축제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의료 선교의 일환으로 북한에 10여 차례 다녀온 토론토대학의 김태경 교수가 북한의 의료계 현실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김 박사는 북한의료체제는 잘 짜여지기는 했지만 시설과 장비가 낙후돼 많은 환자들이 생명을 잃는다며 인도적인 의료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얼TV 정은희 아나운서와 홍솔비 위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이 예정됐는데 모국에서 표창장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총영사관에서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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