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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27 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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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의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후 온타리오주 오타와 연방의사당에서 신 의원은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고 선서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신 의원의 부모는 물론 토론토 한인 40여 명이 버스를 대절, 취임식에 참석해 신 의원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신 의원 모친인 신숙희 여사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어제 주캐나다한국대사관에서 신 의원 환영식이 열린 가운데 내일은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신 의원 환영과 축하의 자리가 마련됩니다.
신 의원 당선 축하 모임은 내일 오후 6시부터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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