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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17 09: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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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이 모국에서 1천만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올 북미 개봉작 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암살은 지난 7일 개봉 이후 평일 낮 시간대에도 80%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거두고 있습니다.영화 '암살'은 친일파의 암살 작전을 그린 독립군 영화로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하며, 복 70주년에 걸맞는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이 연일 극장을 찾고 있습니다.최동훈 감독의 치밀한 스토리와 연출력에 더해 전지현과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등 배우들의 열연이 전해지며 잊혀진 독립군들의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전해줍니다.영화 암살은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엠프레스와 토론토의 영 던다스 극장,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의 실버시티 코퀴틀람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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