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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30 0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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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씨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나섰다가 명예훼손과 후원금 사기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윤지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저녁 법원으로부터 윤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윤 씨는 지난 4월 명예훼손과 후원금 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당한 뒤 캐나다로 출국해 지금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습니다.경찰은 윤 씨가 지난 7월과 8월 세 차례에 걸친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지난달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됐습니다.윤 씨에 대한 체포영장은 이번 두 번째 신청에 발부됐습니다.경찰 관계자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만큼 캐나다 사법당국과의 형사 사법 공조를 통한 범죄인 인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조치 등 윤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경찰은 캐나다 현지 수사 당국에 윤 씨 사건으로 형사 사법 공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한편, 윤 씨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심리 상담 치료 등 건강상 문제로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태"라고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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