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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총선 결전의 날 다가와..한인후보들 주말 마지막 유세 나서
  • News
    2019.10.18 09:35:04


  • 연방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특별 상시 투표와 사전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오는 월요일 지정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오전 9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유권자 카드에 적힌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자유당과 보수당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한인 후보 6명도 마지막 선거 유세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처럼 한인후보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한인 사회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소중한 한표 한표가 결국 한인의 정치적 위상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한인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해 일부에서는 부끄러운 일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월요일 투표소에 갈 때는 유권자 카드와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며, 카드가 없더라도 시민증이나 여권 등 캐나다 시민권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거주지를 증명하는 우편물을 가져가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투표소를 모를 때는 연방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 들어가 우편 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기석 후보는 내일 오전 11시 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대표가 윌로우데일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예측 338캐나다 닷 컴 사이트 기준 (10월 17일 기준)>


    ON, 토론토-댄포스 

    1위 : 이민숙 후보 36.9% (신민당)

    2위 : 자유당 후보 35.4%  


    BC, 포트무디-코퀴틀람

    1위 : 신민당 후보 34.8% 

    2위 : 넬리 신 후보 29.2% (보수당) 


    ON, 윌로우데일

    1위: 알리 애사시 자유당 후보 47.3%  더 올라

    2위: 이기석 후보 33.5% (보수당)


    BC, 버나비 사우스 

    1위: 자그밋 싱 신민당 대표 41.2% 

    2위: 제이 신 후보 23.8% (보수당)


    ON, 비치스-이스트욕

    1위: 자유당 후보 42.8%

    2위: 메이 제이 남 후보 31.6% (신민당)


    ON, 스파다이나-포트욕

    1위: 자유당 후보 45.5%

    2위: 윤다영 후보 28.9%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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