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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17 0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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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출범식이 어제 저녁 6시 온타리오주 노스욕 노보텔에서 열렸습니다.정세현 수석부의장과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 이진수 한인회장, 조성훈 주의원 이외에 토론토와 오타와, 몬트리얼에서 자문위원 등 150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김연수 회장의 임원 및 분과위원장 소개가 있었습니다.또 특별히 고 안병원 선생기념 통일음악제 대상 수상자인 김선미 학생이 참석해 '손에 손잡고' 를 열창했습니다.1부에 이은 2부에서 정 수석부의장은 1시간 동안 '평화 경제'를 주제로 평화통일에 대해 강연했습니다.앞서 정 부의장 일행은 메도베일 묘역 캐나다한국전 참전용사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하기도 했습니다.19기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은 토론토에서 89명, 오타와 8명, 퀘백주 몬트리얼 11 명 (총 108명) 이며, 여성이 46명 (40%), 19~45세 청년 26명 (30%), 국민참여공모제 선정 10% 입니다.출범식 마지막 순서에서 참석자들 모두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을 합창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한편, 정 수석부의장은 11월 중으로 3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시간적으로 해를 넘기면 대선 때문에 시기를 잡기 어렵고, 김정은 위원장도 그걸 판독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끝장 낼 것이라고 정 부의장은 설명했습니다.앞서 워싱턴에서 이처럼 밝힌 정 부의장은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에는 실무회담이 열릴 수 있는데 북한은 정상들이 결정할 것이라며 실무선에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제19기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토론토 89명, 오타와 8명, 퀘백주 몬트리얼 11 명 (총 108명)여성 46명 (40%), 19~45세 청년 26명 (30%), 국민참여공모제 선정 10%회장 : 김연수수석부회장 : 임방식부회장 : 이병룡, 이정훈간사 : 정재열오타와 지회장 : 한문종, 몬트리얼 지회장 : 이채화감사 : 공장헌, 김말화재무 : 염경선서기 : 임은, 황귀선총무분과위원장 : 고희절여성분과위원장 : 최순실대외협력분과위원장 : 김연백통일교육분과위원장 : 이용우청년분과위원장 : 염성민기획분과위원장 : 박진동홍보분과위원장 : 양경춘공공외교분과위원장 : 유상희상임위원 :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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