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K-클래식 단체 라메르에릴 앙상블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무료 초청 공연을 갖습니다. 

라메르에릴 앙상블은 음악과 미술, 문학 등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동해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예술 단체입니다. 

올해는 특히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북미 순회 공연을 여는데 그 첫번째로 오는 목요일 저녁 7시30분 토론토아트센터에서 특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해금과 현악 4중주'와 ’독도 환타지‘ 이외에 ’그리운 금강산‘과 바르토크의 피아노 5중주, 글라주노프의 ’5개의 소품‘ 등이 연주됩니다. 

무료 티켓은 한인회로 문의하며 다만 잔여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