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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8.23 08: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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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 둘째날 경기에서 오후 2시 15분 현재까지 선두를 달렸습니다.
덴마크의 니콜 브로치 라센 선수와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고진영은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매그나 골프클럽에서 진행 중인 CP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1위에 올랐습니다.어제는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첫날 7언더파로 단독 1위를 기록한 재미 교포 애니 박은 오늘은 4 오버파로 중간 합계 3언더파에 머물렀습니다.이 대회 최연소 출전자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미셸 류는 어제 9 오버파에 이어 오늘 10 오버파로 중간합계 19 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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