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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14 07: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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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인타운이 위치한 노스욕센터 지하철 역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공개 수배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거주하는 31살의 한인 김 모씨 입니다.경찰은 어젯밤 8시50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용의자 체포에 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주 목요일 밤 7시30분 노스욕센터 역에서 지하철에 타려는 67살 남성의 앞을 가로 막고 폭행 했습니다.
이로 인해 남성이 바닥에 쓰러지며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김 씨를 폭행 혐의로 기소했으며, 다음달 25일 핀치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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