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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7.15 0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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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대축제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오는 8월 1일에 열립니다.한카노인회는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G.로스 로드 파크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8백여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이날 행사에서는 드림합창단과 가요반 공연, 줌바와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이외에도 고전무용과 태권도시범이 펼쳐집니다.특히 올해는 조영연 한카노인회장과 이기석 한인회장이 공동대회장을 맡고 모금 운동과 행사 당일 물품 지원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두 단체가 협조할 계획입니다.행사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회장은 한인들이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이외에도 행사 당일에는 핀치역에서 아침 10시와 10시 30분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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