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9.03.28 08:38:16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의 13살 한인 소녀 사망 소식에 주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친구들에 따르면 숨진 피해자는 몽고메리 학교의 8학년 데보라 설 양입니다.
최근 사고 현장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데보라 양과 농구를 함께 했던 학교 팀원들과 코치는 데보라 양의 집에서 현장을 찾아 와 눈물을 흘리며 추모했습니다.
친구들은 데보라 양이 참 잘 웃고, 친절하며 매사에 적극적인데다 운동도 잘하는 똑똑한 친구였다고 전하며 슬픔을 삼켰습니다.
그러면서 다가올 농구 경기는 데보라를 가슴에 품고 매분 매초 데보라를 생각하며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연방경찰이 데보라 양 사고를 조사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자녀를 둔 부모들은 사고 후 안전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번호
|
제목
| |
---|---|---|
1846 | 2022.12.06 | |
1845 | 2022.12.01 | |
1844 | 2022.11.28 | |
1843 | 2022.11.25 | |
1842 | 2022.11.23 | |
1841 | 2022.11.22 | |
1840 | 2022.11.11 | |
1839 | 2022.11.10 | |
1838 | 2022.11.09 | |
1837 | 2022.11.08 | |
1836 | 2022.11.07 | |
1835 | 2022.11.02 | |
1834 | 2022.11.02 | |
1833 | 2022.11.01 | |
1832 | 2022.10.31 | |
1831 | 2022.10.28 | |
1830 | 2022.10.27 | |
1829 | 2022.10.26 | |
1828 | 2022.10.26 | |
1827 | 202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