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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정부 편의점 주류판매 추진..1년 후쯤 도입될 듯
  • News
    2019.03.27 09:59:16


  • 조성준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이 오늘 아침 온타리오주 의사당에서 열린 편의점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온주한인실협이 속해 있는 온주편의점협회가 주최했습니다. 


    빅터 피델리 재무장관과 스티브 클락 지자체 장관 이외에 조성준 주의원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편의점 등의 스몰비즈니스가 한인사회와 온주 경제의 기반이라며 편의점 업계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편의점 업계는 현재 주류 판매와 불법 담배 근절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인 설날의 날 행사에 참석한 덕 포드 수상은 편의점에서의 주류 판매 추진 의지를 적극 알렸습니다.     


    (인터뷰) 덕 포드 수상 / 온타리오주 

    네 우리 정부는 온타리오 전역에 있는 편의점에 맥주와 와인을 들여 올 것이며, 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맥주와 와인을 팔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이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조 장관도 당시 편의점 주류 판매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인터뷰) 조성준 장관 /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편의점에서 맥주와 와인을 파는 것을 찬성쪽으로 가기 때문에 아마 그쪽으로 갈거예요..그런데 그걸 하려면 시간이 걸리죠..점차적으로 해야 하니까  


    이를 위해 현재 정부가 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신재균 회장 / 온타리오한인실협인협회

    이미 모든 것들을 정부측에서 진행은 하고 있는데 1년 정도 보라고..맥주와 와인은 문제가 비어스토어와 계약을 파기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신재균 온타리오한인실협인 협회 회장은 조 장관과 조 의원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신재균

    조 장관님 하고 조성훈 의원께서 저희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정부쪽에 말씀들을 해 주시다 보니까 정부측에서 편의점에 관련된 의견을 물을 때에는 특히 재무성 같은 부서에서 저희들에게 자주 연락이 와서 면담을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신 회장은 내일도 스몰비즈니스 관련 연방정부 관계자가 한인실협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온주 편의점의 주류 판매, 불법 담배와 관련해 정부가 다음달 12일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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