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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으로 밀반입 되는 캐나다 마약 급증..우편과 화물 검색 강화 등
  • News
    2019.03.15 12:07:04
  • 캐나다와 미국이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 한국으로 밀반입돼 적발된 건수가 4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와 캐나다에서 대마를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건수는 모두 242건, 무게는 29㎏으로 전년보다 4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13일까지 적발된 건수도 늘었습니다. 

    적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건에서 79건으로 늘었고, 압수한 대마양도 1985.1그램에서 3583.69그램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 세관은 한인 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캐나다와 미 캘리포니아주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 밀반입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세관은 인천지방검찰청 등 관계 기관과 북미지역 대마 반입 예방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또 우범항공기 및 우범지역발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에 대한 X-Ray 검색을 강화하고, 해외 판매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며, 전수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세관은 전했습니다. 

    한국으로 대마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되면 캐나다 시민권자라도 처벌받으며, 평소 습관처럼 대마를 소지하거나 피우다 적발되고 한국 국민과 동일하게 처벌됩니다. 

    한편, 담배처럼 쉽게 흡입할 수 있는 대마 카트리지 밀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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