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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2.14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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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토론토 한인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기호 1번 이진수 후보팀과 기호 2번 김근래 후보팀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김 후보팀이 사전 선거 운동을 벌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이 후보팀은 김 후보팀이 후보에 등록하기 전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홍보물을 배포했다며 선거 세칙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 홍보물에 '한인회장'을 표기해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이우훈 선거관리위원장은 공문을 보내 김 후보팀에 적절한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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