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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G70 '2019 올해의 차' 선정..현대차 '코나' 유틸리티 부문 수상
  • News
    2019.01.14 14:07:15
  •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70와 코나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9 오토쇼에서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2009년 제네시스와 2012년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한국차로는 세번째입니다.  

    승용 부문에서 수상한 제네시스 G70은 앞서 캐나다자동차 전문지 오토가이드의 2019 올해의 차에올랐고, 미국 모터트렌드에서도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현대차 코나가 수상했습니다. 

    G70은 혼다 인사이트와 볼보 S60와 경쟁을, 코나는 아큐라 RDX와 재규어 I-페이스와 경쟁해 승리했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60여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들 중 승용차, 트럭, 유틸리티 이렇게 총 3개 부문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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