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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해외 출장서 가이드 폭행 논란..민망 요구, 고성방가. 불법도
  • News
    2019.01.04 10:23:11
  • 한국 경북의 예천군 의회 의원들이 미국과 캐나다 연수에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가해 의원이 부의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미국과 캐나다를 다녔는데 대부분이 관광코스로 놀러갔다는 비난이 이는데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여행 가이드를 폭행해 현지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은 나흘째 되던 날 밤 발생했습니다. 

    이날 술을 마신 박종철 부의장이 안경 쓴 가이드를 때려 미국인 버스 운전기사가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지만 가이드의 만류로 되돌아갔습니다. 

    당시 이들은 가이드에게 합의으로 5천~ 6천여 달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말싸움 도중 손사래를 치다 잘못 맞았다고 해명한 박 부의장은 결국 폭행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일부 의원은 접대부가 나오는 술집을 데려가 달라고 요구했고,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소란을 피우다 호텔측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 이들은 버스 안에서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의원 9명과 사무국직원 5명이 함께 한 외유성 해외 출장에 6천100만원의 예산이 축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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