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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1.22 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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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스트롱펀드측이 노스욕 밴 참사 피해자 26명과 유가족에게 3백5십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댄포스 총기 사건의 피해자 15명과 가족들에게는 56만달러를 전했습니다.
노스욕 밴 참사 이후 토론토 시가 시작한 토론토스트롱펀드는 구체적인 사용 내역에 대해서는 다음달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토론토 한인회는 유가족과 부상자 6명에게 1차로 1인당 2천 달러를 전하고, 나머지 $24,826를 토론토스트롱펀드측에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다음달 4일 노스욕 밴 참사 알렉 미나시안에 대한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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