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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고교생 한국어 사랑 넘쳐..2018 학년 한국어 수강생 550명 넘어
  • News
    2018.10.19 08:56:01


  • 캐나다의 고등학생들이 한국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캐나다한국교육원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에서만 2018년도에 한국어 과목을 선택한 학생 수가 무려 550명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수강생 부족으로 한국어 과목을 접었던 토론토교육청은 이번엔 2개 반에 70 명이 등록했습니다. 


    외국어 50 여개 과목 중 한 학교에 2개 학급이 개설되기는 한국어가 유일합니다.  


    이 곳은 한국어 인기가 높아 대기 학생들까지 생겼습니다. 


    토론토카톨릭 교육청과 욕 지역 교육청도 한국어 과목 신청 학생 수가 각각 100명을 넘었고, 해밀턴도 30명에서 60명으로 뛰었습니다. 


    학생 수가 늘며 교사도 3년 전 8명에서 올해는 20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병승 원장은 문화 체험 중심의 수업과 한국 방문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수강생 증가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도 한국어 과목이 생겼습니다. 


    코퀴틀람의 글렌 이글 고교와 랭리의 파인 아트 스쿨이 한국어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교육원이 수업 자료를 지원하고 교사 급여는 교육청이 부담합니다. 


    한국어 과목 개설 과정에서 우수한 한국어 교사 확보가 가장 어려웠다는 교육원은 이어 대학의 한국어과목 추가 개설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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