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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15 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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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식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가 온타리오주를 공식 방문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조대사는 지난주 엘리자베스 다우즈웰 온주 총독과 만나 10만여명의 한인들이 캐나다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온주에 사는 한인들의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또 마이클 챈 이민 장관을 만나 정착 지원을 요청하고 양국의 교류 협력이 확대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이에 챈 장관은 한인 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이외에도 조 대사는 대학 인적 교류 확대와 교육협력 증진을 위해 마이클 윌슨 토론토대학 이사장을 만났으며, 한인차세대 대표들과 만나 주류사회 진출 확대와 네트워킹 확대 방안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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