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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24 1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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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온타리오주 리치먼드힐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발생한 10대 총기 살인의 범인인 20대 한인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지난주 뉴마켓 법원은 27살인 이덕현, 영문이름 티모시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25년 동안 가석방 신청을 금지했습니다.시민권자인 이씨는 2014년 1월 영 스트릿과 메이저매켄지 드라이브 인근에 있는 타운하우스 주차장에서 당시 16살과 18살인 10대 2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사건 발생 1년이 지난 2015년 5월 체포된 이 씨는 지난 5월16일 1건의 일급 살인과 1건의 과실 치사, 1건의 살인미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뉴마켓 법원은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종신형을, 과실치사에 대해 12년형, 살인미수에 대해선 5년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이번 사건은 마약과 관련된 타겟 범죄로 알려졌습니다.(사진: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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