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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토요일 11시 한인회관서 월드컵 단체 응원전
  • News
    2018.06.19 12:49:07
  •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한 단체 응원전을 마련합니다. 


    오는 토요일 아침 11시 열리는 한국 대 멕시코 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인회는 안정적인 경기 관람을 위해 스포츠전문채널을 중계하기 때문에 영어로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 열린 월드컵 1차전에서 한국은 12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스웨덴을 맞아 올해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으로 패널티킥을 주며 0 대 1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의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 깨진 가운데 토요일에는 우승 후보 독일을 꺽고 1승을 기록한 멕시코와 경기를 벌이게 됩니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상승세로 보나 멕시코가 우세하지만 반드시 이겨야하는 만큼 이날 한국 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모든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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