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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05 1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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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라이프 LPGA 파이낸셜 클래식 첫날 박인비와 리디아 고가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박인비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로 공동 43위, 리디아 고는 1언더파로 공동 86위에 그쳤습니다.어제 휘슬베어 골프장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는 한국의 김세영이 7언더파 공동 6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으며, 이어 최나영과 김효주,이일희 선수가 6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온타리오주 토론토 출신인 레베카 리는 1 오버파,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 출신인 수 김은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매뉴라이프 첫날은 타이거우즈의 조카인 미국의 샤이엔우즈와 크리스티 커, 태국의 콩크라판이 9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차지했습니다.매뉴라이프 LPGA 파이낸셜 클래식은 오는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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