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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02 0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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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성폭력으로 복역 중인 한인 경찰관에게 25개월 징역형이 추가됐습니다.
이번에는 순찰 중 만난 유부녀를 상대로 성폭행했습니다.
영민 본 시프리드는 2014년 8월 12일, 마캄의 한 가라오케에서 나온 커플을 세워 신분증을 확인한 뒤 안전을 명분으로 집까지 따라와서는 남편을 집에 들여 보낸 후 20대이던 부인을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가 강제로 성폭행했습니다.
당시 영어가 불편했슴에도 분명히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피해를 입은 여성은 두려움 보다 자신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신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이사를 하고 가짜 면허증을 만든 이후에도 계속 찾아내자 공포심을 느낀 여성은 다시는 괴롭히지 않겠다는 말에 시프리드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게 됐습니다.
이 일이 있은 부부는 결국 파탄에 이르렀고, 대인 관계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에 여성은 2016년 11월 수사 중인 온주특별수사팀, SIU에 신고했습니다.
정신 감정 결과 시프리드는 사이코나 정신 질환은 없으나 매우 불안정한 심리를 보였으며, 근무 중 여성 20여 명과 입맞춤했다고 전문의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30대 중반인 시프리드는 아기 때 한국 고아원에서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시프리드는 지난 2015년 1월 리치몬드힐에서 순찰하는 도중 당시 21살인 중국인 여대생을 순찰차 뒷좌석에 데려가 강제로 입맞추고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성범죄를 저질러 1년 4개월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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