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3.13 13:41:21
-
퀘백주 몬트리얼 구치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해 온 전대근 씨가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지난 일요일 연방경찰은 전 씨에 대한 모든 범죄 혐의에 대해 기소를 취하했고, 이로써 어제로 예정됐던 정식 재판도 취소됐습니다.그 동안의 억울한 구속에 대해 전 씨는 정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2015년 4월 성매매를 알선한 범죄 조직 두목으로 토론토에서 검거된 전 씨는 이후 몬트리얼로 이송돼 갇혔습니다.그렇게 32개월 동안 억울하게 구금돼 예비 재판을 받아오던 전 씨는 지난해 11월 가석방된 바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
---|---|---|
1511 | 2021.03.17 | |
1510 | 2021.03.16 | |
1509 | 2021.03.15 | |
1508 | 2021.03.12 | |
1507 | 2021.03.11 | |
1506 | 2021.03.09 | |
1505 | 2021.03.05 | |
1504 | 2021.03.03 | |
1503 | 2021.02.26 | |
1502 | 2021.02.26 | |
1501 | 2021.02.25 | |
1500 | 2021.02.24 | |
1499 | 2021.02.22 | |
1498 | 2021.02.18 | |
1497 | 2021.02.18 | |
1496 | 2021.02.16 | |
1495 | 2021.02.15 | |
1494 | 2021.02.09 | |
1493 | 2021.02.05 | |
1492 | 2021.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