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8.03.09 13:31:05
-
고 유진 김 씨의 장례미사가 오늘 오전 11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맘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천주교 새례명이 매그너스인 고 김현식 씨는 장례 미사에 이어 천주교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조문객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 끊이지 않아 그간 고인의 부모가 동포 사회에 쌓은 은덕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미사에서 김 씨의 부친인 김연수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회장과 김명숙 한인회 전 부이사장은 북받치는 슬픔에도 조문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보는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2일 집을 나섰다 실종됐으며 다섯달만인 지난 1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번호
|
제목
| |
---|---|---|
1517 | 2021.03.24 | |
1516 | 2021.03.23 | |
1515 | 2021.03.22 | |
1514 | 2021.03.18 | |
1513 | 2021.03.18 | |
1512 | 2021.03.18 | |
1511 | 2021.03.17 | |
1510 | 2021.03.16 | |
1509 | 2021.03.15 | |
1508 | 2021.03.12 | |
1507 | 2021.03.11 | |
1506 | 2021.03.09 | |
1505 | 2021.03.05 | |
1504 | 2021.03.03 | |
1503 | 2021.02.26 | |
1502 | 2021.02.26 | |
1501 | 2021.02.25 | |
1500 | 2021.02.24 | |
1499 | 2021.02.22 | |
1498 | 202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