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응모에서 허가를 받는 기관은 정부로부터 매칭 펀드 형식으로 건설비를 지원 받는 것은 물론 침상 1개당 일년에 운영비 5만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계획서 응모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입니다. 

이에 인추위는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자금력을 갖춘 단체나 개인, 부지를 갖고 있는 종교계와 연합해 요양원 건립 계획서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자막) 연락처: 조성용 416-822-8936, 김도헌 416-710-1819

인추위는 오는 6월 총선을 앞둔 자유당 정부가 소수민족에게 선심용으로 허가를 내 줄 가능성이 높은데다 보수당도 요양원 추가 건립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어 허가를 받는다면 총선 결과와는 상관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