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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8.30 1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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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유산 등재에 기여한 '제주 해녀'의 사진전이 진행 중입니다.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있는 한국문화원 전시실과 오타와 공공도서관 본부 전시실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김형선 작가의 '해녀 사진전시회'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를 돌며 관객과 언론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한국의 독특한 해녀 문화를 캐나다에 소개하기 위해 한국문화원과 유네스코 캐나다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해녀 전시회는 문화원에서는 오는 11월3일까지, 오타와 공공도서관 본부에서는 다음달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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