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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국적 교포 2세 한국 강제 송환..한국 법무부 범죄 끝까지 추적
  • News
    2017.07.06 13:03:00
  • 캐나다 국적의 교포 2세가 마리화나 수수 혐의로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마리화나 2.72킬로그램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36살의 J씨는 지난 2011년 4월 친구가 체포되는 등 자신에 대한 수사망이 좁혀오자 캐나다로 도피했습니다. 

    이후 법무부와 검찰은 2016년 5월 인터폴에 적색수배가 내려진 J씨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거부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캐나다 정부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범죄인인도조약 상 자국민의 인도를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지난 5월 J씨의 인도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이번 송환을 통해 범죄인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국적을 보유한 나라나 제3국으로 도망가더라도 끝까지 추적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과 호주에서 강간죄를 저지른 35살의 성폭행사범 황모씨는 뉴사우스웨일즈주 교도소에서 가석방되는 날인 지난 4일 호주 당국으로부터 강제추방 당해 시드니 공항에서 한국으로 바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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