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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19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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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교육원이 8학년에서 12학년을 위한 '한국어 집중 캠프'를 운영합니다.동포 학생과 외국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토론토대학교에서 열립니다.한국어 강좌와 주제 토의, KPOP 배우기, 공예 수업 등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60달러 입니다.이병승 교육원장은 토론토대와 요크대 한국어강의 교수들이 강의하고, 학생들 수준에 맞춰 한국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또 캠프 참여 학생들이 대학생 선배들로부터 진학과 진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이 원장은 덧붙였습니다.신청 접수는 6월 30일까지로, 선착순 6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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