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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05 1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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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낮선 멜로디의 합창 소리가 교회 안을 가득 채웁니다.가사 뜻은 잘 모르지만 음악만으로도 모두 하나가 됩니다.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싱잉 투게더 행사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의 사랑으로 커지고 있습니다.(인터뷰) 김경숙 단장 / 조이풀합창단최근 첫번째 무대에 선 조이풀합창단은 화려한 한복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더해 관객들을 사로 잡았습니다.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깜찍한 동요 메들리를 시작으로성가곡과 함께 한 월쉽 댄스마지막 곡인 우리의 민요 꽃타령은 단원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2년 간 함께 해온 조규숙씨는 밝고 친절한 단원들 덕분에 나이를 잊고 있다며 자랑했습니다.(인터뷰) 조규숙 / 단원첫날 공연에는 한국팀 이외에 아르메니아와 대만, 크로아티아팀이 공연을 이어갔습니다.합창에 맞춰 크로아티아 어린이들이 전통 무용을 선보이고,아르메니아 어린이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자 관객 모두가 따스하고 흐믓한 미소를 보내며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문화와 배경은 다르지만 합창 하나로 단원들과 관객들 모두가 행복을 담아갔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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