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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4.18 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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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모국의 황금 연휴를 맞아 캐나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모국 언론에 따르면 이번달 29일부터 선거일인 5월 9일 사이 공휴일이 몰려 있어 연차를 활용해 장기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늘었습니다.국적기 항공사들도 국제선 예약율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미주 노선의 경우에는 하와이와 온타리오주 토론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처럼 예년 보다 이른 성수기를 맞아 현지 여행사들과 요식업계, 이들과 관련된 업계들이 황금연휴 특수에 살아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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