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선거 등록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아 출장 접수가 시행됩니다. 

온타리오주의 주토론토총영사관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킹스턴에 있는 라마다 트렌튼 호텔에서 출장 접수가 진행합니다. 

26일 일요일 한맘성당에서는 아침 9시부터 정오까지, 영락교회는 아침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이며, 밀알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 받을 예정입니다. 

출장 접수를 통해 등록하려는 한인은 여권번호와 주소와 이메일주소 등 인적사항을 미리 적어오면 쉽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밴쿠버총영사관도 출장 접수를 받습니다. 

오는 일요일 아침 9시30분부터 낮 1시30분까지 써리에 있는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출장 접수를 받으며,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19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 하려면 반드시 오는 30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