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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09 1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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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을 포기하는 역이민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한인도 예외는 아닙니다.최근 연방이민성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2년 동안 2만1천여 명이 영주권을 포기했습니다.중국인이 5천 4백여 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인도에 이어 한인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이 기간동안 한인 1천6백81명이 영주권을 포기했습니다.길고 지루한 추위가 싫어서 부터 높은 세금까지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이곳에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지 못하고, 또 돈 때문에 사업을 접지 못하는 등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한인도 비슷한 이유에서 영주권을 포기하지만 또한 국적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또 다른 이유로는 모국에서 돈을 벌다 갱신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한편, 한국 정부에 따르면 최근 들어 해외 이주자들이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역이민자는 매년 3천~4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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