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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27 1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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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인 투자자들이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싯가 1천3백만달러짜리 빌딩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뉴컨셉한인투자자클럽 조준상 회장과 유건인 이사장을 포함해 7명이 1백만~3백만달러를 공동 투자했습니다.
연면적 2만8천 평방피트 규모에 지하와 1층은 몰슨 맥주 회사가. 2층은 변호사 사무실, 3층은 전립선암협회가 입주해 있습니다.
연간 투자 수익율은 4.85% 수준으로, 향후 고층 콘도가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NCIC의 동업투자는 이번이 두번째로 앞서 리치몬드 힐의 대형 플라자를 2천5백50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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